김용현, 동종성, 서정현, 신임식, 유광곤, 이서구, 이재형, 최익성, 황택순 저자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02월 25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전 직장 리더십 교육으로 저자들의 강의를 들어서 책은 굳이 안읽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영상과 책 내용은 다소 상이했다. 내용의 차이는 아니고 깊이의 차이랄까. 책이 좀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직도 3번 정도 했고 이제는 팀장을 지나 그룹장이 된지도 수년이 지났다. 더불어 업무 특성 상 다양한 회사 사람들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팀장,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회사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다. 조직 관리와 실무 사이에서, 어느 시점에는 단단한 중..
김도사 , 권마담 저자 | 미다스북스 | 2018년 08월 27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일단 내가 이 책을 직접 구매해서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두 분의 저자의 능력은 인정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작년 1월에 읽었던 [이젠, 책쓰기다]를 읽고 1년이 지난 지금이다. 그간 바쁘단 이유로 미루던 책쓰기를 우연한 기회에 다시 시작해보려 구매한 책이다. 책 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디자인은 모르겠고 어쨋든 섹시한 제목(?) 덕분에 선택한 것은 맞다. 그런 의미로 두 분의 의견을 믿고 [김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를 따라나서기로 했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으나, 작은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았다. 성격 상 온 ..
정주영 저자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10월 17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의 부재는 이다. 처음으로 윌라 완독을 마쳤다. 책 읽기 빠듯한 일상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것도 궁여지책인 셈이다. 역시 활자화된 책을 직접 한줄 한줄 읽어내려가지 않다보니 공허하게 떠나가는 단어들이 못내 아쉽긴 하다. 카트라이더 하는 시간을 10분만 쪼개서 책을 들어볼 것인지 출퇴근 자동차 안에서 발췌독 느낌으로 윌라를 계속 들을지. 어쨋든 그것이야 두번째 책인 데일리카네기 을 다 듣고 나서 결정하기로 했고, 윌라 첫번째 완독서인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윌라 - ..
와카스 아메드 저자 | 이주만 역 | 안드로메디안 | 2020년 09월 29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지금의 교육과정은 모르겠지만, 7차 교육 과정의 시작이었던 내가 가장 즐기던 과목은 '사회문화'였다. 당시에는 시키니까 하는 공부였지만 지금에 돌이켜보면 나름 어른들은 무엇을 알려주어야 할지 부던히 노력했었구나 생각이 든다. 어쨋든 그 좋아하는 사회문화 과목은 사회와 문화의 형성과 성장 등을 배우는 시간이었고, 마치 유기체와 같이 돌아가는 사회와 문화를 경이롭게 배웠던 것 같다. 그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간학문(間學問)'이다. 간학문은 양쪽 학문 분야를 연결하거나 아우르는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다학..
자청 저자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05월 29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좋아한다. 자기계발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카테고리이기는 한데, 내 경우에는 일을 하다가 열정이 식는 순간에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다시 한번 열정에 기름을 붓는 역할로 많이 활용한다. 역시 그런 결에서 읽게 된 책이다. 무엇보다 원래 잘 될 사람이 쓰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우리 곁에 있는 또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 성공하는 흔하지 않은 자기계발서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가 성공을 하기 위한 방법에 집중되어 있다면, 역행자는 작가의 서사를 통한 성공 팁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서 자청 작가의 자서전과도 같..
김유진 저자 | 토네이도 | 2021년 10월 28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나는 아침형 인간을 지향하는 저녁형 인간으로서 매일 오전이 힘들고 어렵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할 시간이 없다는 흔한 핑계를 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욕심은 많아서 책쓰기와 자격증, 독서와 영화 감상, 운동(러닝)뿐 아니라 기존 업무와 관련된 온라인 강의까지 업무와 가사를 제외하고도 진행 중인 개인 프로젝트가 많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실 그 어느 하나도 집중하지 못한 채 3월을 맞이 했다. 나름 노력해서 한 달에 한번 영화와 독서는 해내고 있지만 시간 분배가 안되다보니 곧다가온 자격증 시험 공부는 이제야 첫 단원을 마쳤고, 집필은 책..
조영석 저자 | 라온북 | 2011년 11월 11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 추천 ★ ★ ☆ ☆ ☆ 책쓰기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지만, 정작 실제로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주변에 자비 출판을 했던 사람들은 단지 내게 동경의 대상일 뿐이었다. 중2병을 지나 고등학교 시절, 문학과 전혀 관계가 없던 나는 문학 동아리에 들어갔다. 국어(언어영역)에 대한 자신감 또는 자부심이었을까, 이어진 중2병의 끝자락이었을까. 어쨋든, 시작된 '글'과의 만남은 이랬고 처음 동아리에서 내 글이 실린 문집을 받았을 때 '책'에 대한 꿈이 생겼다. 흘러간 시간이 강산이 바뀌는 10년을 지나고 또 지났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나만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팀 페리스 저자 | 최원형 , 윤동준 역 | 다른상상 | 2023년 01월 30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 추천 ★ ★ ☆ ☆ ☆ [디지털노마드]라는 책이 있다.조만간 서평을 쓰려고 하는데, 그 전에 읽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부터 쓰려고 한다. 두 책 모두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일]에 대한 개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거창하게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존 직장인이 염원하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의 해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다만, 두 책의 차이점은 [디지털노마드]는 국내용이라면,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국외용이라는 정도. 두 권 모두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동기 부여를 위한 책 정도로 적합하다..
게일 가젤 저자 | 손현선 역 | 현대지성 | 2021년 05월 26일 | 자기계발 총평 ★ ★ ★ ☆ ☆재미 ★ ★ ★ ☆ ☆유익 ★ ★ ★ ★ ☆추천 ★ ★ ★ ☆ ☆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의 부재는 우울, 불안, 번아웃,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멘탈 관리 프로젝트>이다. 교보문고에서 e-Book 100원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한번 대여해서 읽어봤다. 여담으로 Yes24 충성고객이지만, 100원 앞에 무너졌다. 집 근처에 교보문고가 생겨서 간혹 서점 냄새? 맡으러 갔다가 책을 사는데 조금이라도 할인 받고자 교보문고 앱으로 구매 후 오프라인 수령한다. 100원 딜으로 이제 온라인 양강체제로 구매할 예정이다^^; 어쨋든! 제목이나 부재에서 알 수 있듯이,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은 내면의 힘을 기르는 ..